대명보청기 청능재활센터
난청 관련 상식
- 1이개(Pinna) : 음파를 집음하여 이를 외이도로 전달
- 2외이도(Ear canal) : 음파를 고막에 전달하는 통로
- 3고막(Tympanic membrane) : 중이에 도달한 음파를 진동시킴
- 4이소골(Ossicles) : 고막을 통한 진동은 중이에 있는 3개의 작은 뼈로 이루어진 이소골(추골, 침골, 등골)에 도달
- 5달팽이관(cochlea) : 이소골을 통한 진동은 난원창을 거쳐 와우(달팽이관)에 전해져 와우 안에 있는 유체를 자극하여 음파를 전기적 펄스형태로 변환
- 6청신경(Auditory nerve) : 청신경이 전기적 펄스를 받아들여 뇌로 보내면 소리로 해석
- 1전음성 난청(conductive hearing loss) : 외이와 중이의 손상(중이염, 고막천공 등)으로 인한 난청
- 2감각신경성 난청(sensorineural hearing loss) :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한 난청
- 3혼합성 난청(mixed hearing loss) :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반된 경우
dB HL | 난청의 정도 | 대화 상황에서의 증상 |
0-20 | 정상 | 정상 |
21-40 | 경도 | 말소리의 일부를 못 들음 |
41-55 | 중도 | 보통대화 수준의 말소리를 잘 못들음 |
56-70 | 중고도 | 말소리를 크게 해야 알아들을 수 있음 |
71-90 | 고도 | 귓전의 큰소리는 그런대로 들을 수 있음 |
91- | 심도 | 말소리 및 그외의 소리를 못들음 |
확대 - 1상대방에게 다시 말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까?
- 2옆쪽이나 뒤쪽에서 들려오는 말소리를 이해하기 어렵습니까?
- 3상대방의 말소리가 명확하지 않고 웅얼거리는듯이 들립니까?
- 4상대방이 속삭이듯이 또는 빨리 말을 할 경우 그 말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까?
- 5음악소리, 새소리, 어린이의 목소리같은 고주파수톤의 청취가 곤란합니까?
- 6식당과 같이 시끄러운 상황에서 상대방과 대화하기가 어렵습니까?
- 7상대방과 대화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화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까?
- 8TV 또는 라디오 등의 볼륨을 줄여달라는 부탁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?
- 9상대방과의 전화통화에 있어 청취의 어려움이 있습니까?
- 10자동차 등이 다가오는 방향을 감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까?